(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SH공사는 은평뉴타운을 비롯한 11개 사업지구내 상업용지 등 26개 필지 6만8941㎡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용지는 상업용지 6개 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개 필지, 유치원용지 7개 필지, 주차장용지 6개 필지, 체육시설용지 2개필지와 공동주택용지, 문화시설용지, 의료시설용지 각 1개 필지 등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 추첨 및 수의계약 방식 등으로 공급된다.
공사는 오는 30일 분양공고를 실시하고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입찰 및 신청접수를 받아 내달 13일 낙찰자 및 당첨자를 결정한 뒤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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