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시는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 일본인 히사다 가즈타카(34) 씨를 인천시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히사다 가즈타카 국제자문관은 일본 소카대학교 법학 석사 및 경희대학교 NGO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 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경희대, 숙명여대, 한세대, 서울여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홍익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한일의원연맹의 국회 내 주요 행사에서 전문 통역을 담당하면서 모리 전 수상 초청행사에도 통역을 담당하는 등 통번역 분야에도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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