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리더 남지현은 지난달 28일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22위에 오른 신곡이 "박력있는 가창력에 리듬과 비트가 포인트로 이 더운 여름도 날려버릴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Muzik' 'HOT ISSUE' 등을 열창한 포미닛은 행사장을 찾는 팬들과 악수하기도 했다. 행사 도중 34도가 넘는 무더위와 행사장 열기로 멤버 김현아가 쓰러지기도 했다.
포미닛은 도쿄에 이어 1일 나고야와 오사카에서도 미니 라이브를 소화하고, 2일에는 후지TV의 여름 야외공연인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와 NHK의 인기 음악프로그램인 '뮤직재팬(MUSIC JAPAN)'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5월 싱글 'Muzik'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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