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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은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7S 미키'와 '인스탁스 미니 7S 푸우'를 출시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미키마우스, 푸우 등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7S 미키'와 '인스탁스 미니 7S 푸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해 미키마우스가 장식된 접사 렌즈와 푸우 인형이 달린 핸드 스트랩이 패키지에 포함됐다.
'인스탁스 미니 7S 미키&푸우'는 올초 출시된 '헬로키티 미니 7S'에 이은 인스탁스의 두번째 캐릭터 상품이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앞으로도 인스탁스는 물론, 인스탁스 필름, 포토북 등 다양한 제품과 캐릭터의 접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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