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어린이 난타 체험전'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캠코더를 무료로 빌려주고 촬영된 영상을 DVD로 제작해주는 '삼성 캠코더 무료 렌털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렌털 이벤트 품목인 풀HD 캠코더 'HMX-H205'는 33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를 갖춰 실내에서도 깨끗한 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격과 진동에도 강하다.
특히 렌털 서비스에서는 촬영된 영상을 DVD로 제작, 증정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메일(uccam@naver.com)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 마감되지 않을 경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바캉스 시즌인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용하던 기기를 최신 카메라 및 캠코더로 5만∼20만원까지 할인해 보상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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