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씨는 오는 6일 경기도 광주 스피라 공장에서 김한철 어울림모터스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인도 행사를 통해 차량을 받게 된다. 그는 수년 전 인터넷을 통해 ‘스피라’를 알게 된 후 그 때부터 출시를 기다려 왔다.
그는 “스피라를 처음으로 인도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 40세가 된 나 자신에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박동혁 대표는 “홍계영 고객님은 계약 당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흔쾌히 계약해 줬다”며 “그의 이번 선택이 최고였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1호차 주인공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어울림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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