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검색어 '쉬'가 아직도 따라다녀"

   
 
사진= SBS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박수진이 '강심장' 출연 후 '쉬'라는 검색어가 따라다닌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승기가 "박수진이 강심장에서의 출연이 계기가 돼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에 캐스팅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박수진은 "이제까지 가수 활동하고 연기활동 했을 때보다 '강심장' 한 번 나갔을 때의 반응이 더 좋았던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진은 "어딜 가든지 '강심장'에서 내가 했던 얘기를 한다"며 "검색어에 박수진을 치면 항상 제목이 '필리핀에서 쉬', '필리핀에서 노상방뇨'라는 기사가 아직도 나온다"고 토로했다.

당시 박수진은 필리핀 바다에서 실례를 했던 사연을 공개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주인공인 신민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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