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글루시큐리티가 8억원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대전정부통합전산센터에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핵심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사이버침해에 대한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 보안성을 확보하게 된다.
조창섭 이글루시큐리티 서비스부문장 상무는 “리딩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가진 보안관제 전문인력을 더 많이 확보하여 해외진출에도 박차,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5년 이내 국내 대표적인 자체 융복합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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