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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기관인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의 취업 지원과 주거 알선 등 갱생보호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1995년 설립됐다. 현재 서울과 부산, 광주 등 14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지난 6~7월 진행된 이사장 공개모집에 응모해 최종 합격한 이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2년간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 적응과 생계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한다.
이 전 본부장은 1977년 7급 교도관으로 교정행정에 입문해 안동교도소장, 수원구치소장, 서울지방교정청장을 거쳤다.
2008년부터 2년간 교정본부장을 역임한 뒤 지난 6월 말 명예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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