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NHN은 유엔 마약범죄수사국(UNOD),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함께 ‘사이버 범죄 방지를 위한 가상포럼VFAC)’과 온라인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VFAC는 전 세계 사이버 수사관에 대한 온라인 교육 및 포럼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사이트다.
유엔 마약범죄수사국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국제 공조를 위해 5년여 간의 준비를 통해 지난 2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NHN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기술적 지원과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보안성을 컨설팅하는 한편 지난 2007년에는 50만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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