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화성인 바이러스' |
지난 3일 케이블TV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한국 갸루 동호회 회원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갸루'란 짙은 눈 화장에 태닝한 피부, 그리고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일컫는 일본 여성을 통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 연예인으로서는 이효리 보아 등이 이미 시도한 바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국내 최대규모 갸루 동호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화성인 김초롱 씨가 평소의 메이크업 그대로 방송에 나와 갸루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속눈썹 4개를 붙인 후 변신하는 놀라운 변신에서부터 성형 없이 눈을 3배나 커지게 하는 갸루 화장법까지 그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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