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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한밤의TV연예'장면 캡처] |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별세 소식을 전하다 웃음을 터뜨린 송지효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송지효를 옹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SBS'한밤의TV 연예'에 끊임없이 지난 12일 방송관련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송지효씨가 일부러 그랬겠느냐"며 "반성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이제 그만 하라"고 올렸다.
또 "갑작스럽게 기사가 나와서 연습할 시간도 없었다고 하고 바로 시정했다"고 옹호한 이도 있었다.
송지효는 12일 방송된 SBS'한밤의 TV연예'에서 이날 저녁 세상을 떠난 고 앙드레김의 타계 소식을 전하며 웃어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다.
한편 앙드레 김은 대장암으로 투병 중 12일 오후 7시 25분 합병증인 폐렴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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