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원자력학회장에 윤철호 KINS 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원자력학회는 지난 13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평의원회의를 열어 윤철호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원자력학회는 수석부회장에 장순흥 KAIST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부회장에는 박재우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박현택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 한도희 원자력연구원 원자로시스템기술개발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원자력학회 새 임원진은 내달 1일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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