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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7월달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액(FDI)이 동기 대비 29.2% 늘어나 69억24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신규 설립된 외국계 투자기업은 총2082개에 달해 동기 대비 20.65% 늘어났다고 야오젠(妖堅)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17일 발표했다.
또한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7월 총 1만4459개 외국계 투자기업이 중국 내 설립돼 전년 동기 대비 1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직접투자액도 총 583억540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0.65% 증가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 업종에 가장 많은 외자가 흘러들어 갔다. 1~7월 중국 서비스업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총 263억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어났다. 제조업종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263억1400만 달러로 동기 대비 4.58%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부 지역의 대외 투자유치액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동·중부 및 동북부 지역의 노후공업 단지의 외국인 직접투자액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eins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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