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샤프란 10배 농축’ 출시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LG생활건강은 획기적인 10배 농축 기술로,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섬유유연제 ‘샤프란 10배 농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샤프란 10배 농축 섬유유연제’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두 번 펌핑으로 정량을 사용해 경제적이다. 콤팩트 용기는 사용하기 편리한 곡선 형태로 스타일까지 고려했고, 부피가 작아 보관이 용이하다.

이 제품은 천연 실크 에센스가 섬유를 부드럽게 코팅해주고, 정전기 방지 및 세제찌꺼기 제거 효과까지 있다. 10배 농축 기술은 생산, 운반,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저탄소를 실천해 환경 친화적이다.

LG생활건강 이건화 샤프란 브랜드 매니저는 “샤프란 10배 농축은 기존의 무겁고, 흘리기 쉽고, 계량하기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기존 섬유유연제 사용자뿐 아니라 초간편 제품을 선호하는 나홀로족 등을 겨냥해 편의점에도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50ml, 8900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