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문광부 청소년 업무협력 협약 체결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여성가족부 청사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두 부처는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하고 청소년 수련시설의 문화예술 순회사업 실시, 청소년 동아리 문화예술 멘토 지원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청소년의 언어사용문제와 관련해 각종 대중매체의 언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국어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부처는 각 부처 관련 국장급 공무원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shu@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