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용당세관은 지난 19일 올해 관세직 필기합격자 및 관세행정에 관심있는 대학생 16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설명회'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획일적인 세관행사에서 벗어나 최근 국제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FTA 및 AEO 제도에 대한 것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용당세관의 특화업무인 이사화물, 중고승용자동차 수입검사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세관 관계자는 "용당세관은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세관체험행사 및 설명회 등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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