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인포피아는 온도 보정기능을 갖는 생체정보측정용 무선통신 단말기 관련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무선통신 단말기를 이용해 혈당 등 생체정보를 측정할 때 단말기에서 발생되는 열에 의해 측정 수치가 변화될 수 있어 측정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온도감지 센서를 부착해 정확도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뇨폰 등 기존 무선통신 제품을 비롯해 향후 출시 예정인 원격진료시스템 등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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