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애프터스쿨의 가희를 제치고 '최고의 비키니 몸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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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미쳤어'로 데뷔한 이래 '의자춤', '손담비춤'등 섹시한 안무로 이효리의 뒤를 잇는 차세대 섹시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너스도 손담비 몸매 앞에 울고 갔다”, “퀸은 뭐든지 잘 어울리겠죠?”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담비에 이어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280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은 “수영복하면 가희언니가 생각나요. 성인돌이라 그런가?”, “여자 근육 가희! 쫙 빠진 매끈한 다리~”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희는 CF를 통해 선보인 명품 복근으로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한 워터파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3위는 최근 솔로 앨범 ‘나르샤’(NARSHA)를 발표한 나르샤가, 4위에는 다비치의 강민경, 5위는 포미닛의 허가윤, 6위는 2010년 최고의 신인 미스에이의 페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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