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그간 베일에 싸였던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의 실체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25일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인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 '갤럭시탭'의 모습이 담긴 티징 사이트(galaxytab.samsungmobile.com)를 오픈하고 19초짜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티징 사이트에서는 7인치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영상통화 등 갤럭시탭의 스팩과 이미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개발 중인 모델 이미지가 잠시 유출돼 주목을 받았던 갤럭시탭은 다음달 독일 가전전시회(IF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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