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모유 수유 보조제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메디포스트가 수유부들의 건강과 미용을 위한 기능성 식품 '뷰티맘 유(乳)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40대 수유부들의 기준 영양 권장량에 따른 17종의 영양소를 비롯해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호박 및 팥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출산 후 건강 관리와 원활한 모유 수유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주요 성분들은 전부 국산이다.

또 락토페린과 유산균 및 콜라겐 성분도 들어 있어 피부와 모발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메디포스트는 밝혔다.

이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각종 비타민과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붓기 해소와 몸매 관리에도 효과가 있다.

1개월 분 1상자 내에 1일 분이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효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수유부들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 모비타' 인터넷 쇼핑몰(www.mo-vita.co.kr)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개월 분량에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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