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하나투어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하나투어는 올해 사상최대의 여행 수요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 속에 상반기보다 채용 폭을 2배 이상 늘린 100여 명 가량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기획/관리/마케팅 △IT개발/기획 △지역전문가(중국, 일본, 구미대양주, 동남아) △ 테마상품(골프, 트래킹, 크루즈, 자유여행 등)전문가 △여행상담 전문가 △대리점전문영업 등 총 9개 부문이다.
하나투어 인적자원관리팀 양경서 차장은 "하나투어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 2의 성장을 대비한 대규모의 인력충원을 결정했다" 고 밝혔다.
오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 하나투어 기업사이트(http://www.hanatourcompany.com)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