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는 김대훈 LG CNS사장,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의 전세계 국가별 제휴 전략에 따른 것으로, MS 본사 차원에서 한국의 IT파트너로 LG CNS를 선정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IT컨버전스 (IT Convergence) △엔터프라이즈 IT (Enterprise IT) 등 3개 서비스영역 6개 분야의 차세대 IT서비스에 대해 사업협력 및 기술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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