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원파이프 상한가에 미주제강도 '급등'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성원파이프가 신용대출 조기상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자 미주제강도 따라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날보다 30원(10.17%) 오른 325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1일 장마감후 성원파이프는 주채권은행인 농업중앙회로부터 공여받은 신용대출 120억원 가운데 대출잔액 20억원을 조기상환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전날 성원파이프는 1일부터 박형채 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미주제강 사장도 겸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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