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금융권 최초 '터치링'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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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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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제일저축은행은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터치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치링은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Free Hot Line Call'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표번호나 지정번호로 바로 연결되어 무료로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관리자에게 의견을 남기거나 상담 요청을 하면, 업무 담당자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터치링 서비스의 퍼가기 또는 붙여넣기 기능도 지원해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서 제일저축은행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제일저축은행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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