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부문 수상자 장두건 씨. |
올해 예술원상은 미술부문에 서양화가 장두건(張斗建), 음악 부문에 성악가 이규도(李揆道),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한국무용가 정재만(鄭在晩)씨가 수상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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