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김연아가 임시로 훈련장을 변경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일 "김연아가 기존 훈련장인 캐나다 토론토의 크리켓 클럽에서 그래닛 클럽으로 옮겨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안 좋은 일을 겪은 김연아 선수의 기분전환 겸 안무 지도를 위해 임시로 훈련장을 변경 한 것"이며 "어떤 것도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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