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PCA생명은 투자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변동하는 '매직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맡긴 보험료를 투자해 그 투자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다르게 주는 종신보험이다.
투자실적이 좋아 고객이 선택한 목표사망보험금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사망보험금이 확정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3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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