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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난 1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에서 중국-EU 전략대화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국무위원과 현재 중국을 방문중인 캐서린 애쉬튼 EU외교안보정책 수석급 대표 겸 EU 집행위원회 부주석이 참석해 중국-EU간 경제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4월 중국-EU 전략대화가 차관급에서 한 단계 승격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다. 그 동안 중국-EU 전략대화는 EU 순회의장국 외교부 차관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주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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