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3일 총 36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056호 ~ 제0063호'는 12월 만기의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개풋 2개 종목과 삼성전자, KT, LG디스플레이,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종목이다.
또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064호 ~ 제0065호'는 2011년 1월 만기의 기아자동차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개 종목이다.
문의는 IBK투자증권(02-6915-53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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