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지역발전주간행사'에 참가해 제주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투자 상담은 외국 50개 기업과 수도권 50개 기업이 대상이다.
도는 또 갈천 제품, 감귤쵸콜릿, 유채꿀 등 제주특산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16개 광역시도와 지역발전위원회,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지역발전주간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