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장단 9일 회동..상생방안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2 18: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례 회장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문제가 활발히 논의되는 만큼 회장단 차원에서 이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또 이번 회의에서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의 준비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 관계자는 "건강 문제로 사의를 표명한 조석래 회장의 후임자를 추대하는 문제는 당분간 논의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면서 "주요 그룹 총수의 회의 참석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