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 내년 초 새로운 부동산가격 통계방식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3 06: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국가통계국이 10월 초 개정된 부동산가격 통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화망(新華網)은 2일 마젠탕(馬建堂) 국가통계국 국장의 말을 인용, 통계국이 10월 초 부동산가격 개정 통계안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후 내년 초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 국장은 그러나 새로운 방안 도입의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수정 통계방안을 실시하는 동시에 기존의 통계 방식도 한동한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부동산가격 데이터 출처, 조사방식, 데이처 종합 방법 및 계산방식 등 새로운 통계집계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 국장은 부동산 공실률 문제에 있어, 부동산 소유주의 비협조, 통일되지 않은 공실률 표준 등 통계집계에 애로점이 많지만 이번 인구센서스 결과를 충분히 이용해 보다 정확한 부동산 시장 데이터를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