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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총공예 시연 장면. |
특별전은 4일부터 29일까지 박물관 내 거상 김만덕 촬영 세트장과 특별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중요무형문화재 갓일장 강순자씨와 망건장 강전향씨, 탕건장 김혜정씨, 말총공예 전수자들이 공예품 제작 시연을 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공예품의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과 제작도구 전시, 관람객이 직접 공예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은 1890년대 제주도 옛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생생하게 되살려 놓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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