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의 하나로 17∼18일 잠실주경기장 내 문화디자인관에서 '디자인서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공간을 창조하는 디자인', '한ㆍ중ㆍ일 문화와 디자인'을 주제로 구성된다.
크리스 루브크만, 알렉산드로 멘디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존 우드, 다니엘 리베스킨드, 쿠로카와 마사유키, 김석철, 채수경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사전등록은 마감됐으며 현장에서는 17일 30명, 18일 1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현장등록 시 참가비는 개인 6만원, 단체 4만8000원, 학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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