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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를 활용한 LG CNS의 모바일 서비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가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가상화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화 체험존 서비스(http://cloud.lgcns.com)’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가상화 체험존은 LG CNS가 보유한 국내 최고의 서버기반컴퓨팅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가상화 환경의 사용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시트릭스(Citrix) 솔루션 총판인 다우기술과 함께 이달 말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설한 가상화 체험존은 누구나 계정 신청 즉시 가상화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단말기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LG CNS 상암 IT센터에 위치한 윈도7 운영체제(OS)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과 MS 오피스(워드, 액셀, 파워포인트)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체험해 볼 수 있다.
LG CNS는 올해 2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전사 업무환경을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한 서버기반컴퓨팅(SBC) 환경으로 전환한 바 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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