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뉴젠ICT는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의 세무포털과 뉴젠ICT의 세무회계사무소 수임업체 전용솔루션인 '오토웍스'와 관련한 업무협력을 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지난 달 31일 광주지방세무사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뉴젠ICT에 따르면 '오토웍스'는 뉴젠ICT의 세무회계솔루션 개발경험으로 만들어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용 회계소프트웨어로 세무회계사무소의 기장혁신 방안으로 창안된 수임업체용 웹버전 프로그램이다.
오토웍스 사용자는 기본적인 자료를 입력해 회계관리, 매출관리 등의 경영관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출과 자금, 수납내역 등 중요 경영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를 혁신하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매출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뉴젠ICT는 오는 15일 광주회 소속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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