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말로'가 제주도 지역에서 북진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제주도 1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각각 6시, 7시를 기해 내려진 태풍주의보로 인해 이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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