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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서 마련한 전통떡 만들기 체험 이벤트. |
(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추석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31만원으로 한라산 전망 객실에서 1박과 2인 아침식사, 10만원 상당의 델리카한스 추석선물세트 교환권 1매 또는 렌터카 48시간 무료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간은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이다. 2박 이상 투숙하면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무료공연과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마련됐다.
20일과 22일, 24일엔 퓨전 국악 타악그룹 '얼쑤'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엔 야외정원서 '제주 전통 떡 만들기 체험'과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또 널뛰기, 줄타기, 대형윷놀이, 곤장체험,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마련됐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겐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 무료, 골프연습장 50% 할인, 식음료업장 10% 할인, 세탁 2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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