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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축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솔잎송편과 모듬산적, 영양찰밥, 햇밤, 햇대추 등 가을별미로 가득한 이번 행사는 10여 가지 메뉴들과 100여 가지 가을 제철 요리들로 다채로운 추석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호텔측은 이번 한가위 축제가 내국인에게는 고향의 옛 멋과 맛을 재현하고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점심은 4만 1000원, 저녁은 4만 7000원(성인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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