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No.1 스테이크하우스‘ 로 스테이크 시장 장악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6 16: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빕스는 ‘빕스 No.1 스테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74개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일명 천정명 스테이크로도 불리는 ‘No.1 스테이크’는 빕스가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의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출시한 제품.

판매 첫날부터 현재까지 스테이크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빕스는 ‘No.1 스테이크’의 고객 호응에 감사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말까지 ‘No.1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테이크 5000원 평일 할인권을 제공하고, 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카드나 CJ원카드로 적립하는 고객 중 11명을 추첨해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증정한다.

빕스 관계자는 “20개의 매장에서 시범 판매하는 동안 넘버원 스테이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빕스가 기존 샐러드바의 인기에 이어 스테이크에서도 정통 스타일을 지속 선보여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하우스로 사랑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편, 빕스 운영사인 CJ푸드빌은 별도의 외식 브랜드인 ‘더 스테이크하우스(The Steak House)’를 통해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방식을 택한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스테이크의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