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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잠적설에 시달려…소속사 " 과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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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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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이틀 연속 방송 녹화에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잠적'이 아니냔 의문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잠적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신정환 소속사는 지난 6일 적극 해명에 나섰다.

신정환 소속사는 지난 6일 저녁 "신정환이 과중한 업무로 인한 과로로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신정환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MBC '꽃다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꼭 참석겠다는 입장을 아울러 전했다.

앞서 신정환은 최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 연달아 참여하지 않아 잠적과 관련 배경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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