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인 '더블찬스정기예금 7차'를 오는 1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승형·안정형·상승디지털형·하락디지털형 등 4종으로 구성돼있다.
상승형은 기준지수대비 비교지수가 25% 이내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비례해 최고 연 12%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지수상승률이 25%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연 4.0%의 수익을 확정한다.
안정형은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8.4%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상승디지털형은 기준지수 대비 1년 후 비교지수가 5% 초과 상승하면 연 6.7%의 수익을 제공한다.
하락디지털형은 1년후 비교지수가 5% 초과 하락하면 연 5.7%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 상품 모두 원금을 보장하며 만기는 1년, 가입한도는 1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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