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여행은 회원들의 원활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하는 파격 이벤트이다.
또한 주요 대형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실속 현지 여행상품 구성 뿐 아니라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케 하는 등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여행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해 현재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최초 550석에서 제주노선과 방콕노선에 각각 40석과 16석을 추가해 총 606석의 마일리지 좌석으로 운용된다.
이 밖에도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발권 기간을 9일까지 연장해 다수의 회원들이 보다 쉽게 마일리지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를 비롯해 회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향후 마일리지 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다양한 적립기회도 함께 제공하는 등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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