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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케팅앤컴퍼니가 2030직장인 골퍼들을 위해 출시한 멤버십 '골프큐브'의 홈페이지 화면. |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직장인골퍼들을 위한 '원스톱 통합형 골프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가 최근 출시한 골프 통합 멤버십 ‘골프큐브’는 골프 부킹 서비스와 골프 특화 제휴가맹점 OK캐쉬백 고적립 서비스, 여행레저상품 할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큐브 멤버십은 골프큐브 제휴가맹점에서 우수고객에게 발급하는 멤버십 카드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골프큐브 웹사이트로 전국 골프장과 회원제 골프장 80여 곳을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골프용품·의류전문점 등 제휴가맹점 이용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현금 대신 OK캐쉬백 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내외 골프여행 상품을 이용하거나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9%, 렌터카를 이용하면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워터파크·스키·래프팅 등 각종 레저 활동은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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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큐브 멤버십 카드. |
지난 8월 SK마케팅앤컴퍼니는 하나SK카드와 제휴해 ‘하나SK 골프큐브 Save 카드를 발급했다. 하나SK 골프큐브 Save 카드는 그린피 무료쿠폰 혜택을 강화해, 골프큐브 사이트에서 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휴골프장과 스크린골프 1인 그린피 무료쿠폰을 각각 15매씩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국 골프장,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과 SK주유소 및 음식점 등 특별 가맹점에서 최대 7% OK캐쉬백 포인트 고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SK 골프큐브 Save 카드의 모든 혜택은 멤버십 가입비 5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를 이용해 36개월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주동욱 SK마케팅앤컴퍼니 사업부장은 “골프큐브는 기존의 온라인 골프 부킹 서비스를 넘어 오프라인 골프 특화 멤버십 혜택을 더해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라며 “다양한 적립·할인 혜택을 통해 상대적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30~40대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골프큐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golfcub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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