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광동제약은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수험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장학금과 졸업여행으로 힘찬 응원까지 해주는 '건강 비타500, 대박 수능500' 캠페인을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학부모, 담임선생님, 선배, 후배 등 수험생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비타500 홈페이지에 격려 메시지와 학교 이름을 남겨주면 500명을 선정해 '비타500'을 고3수험생 전원에게 줄 수 있도록 각 학교에 무료로 배달해 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비타500'으로 수험생 응원과 함께 신청자 중 10명의 학생을 선발해 총 3000만원의 비타500 장학금을 지원하고 전국의 고3 수험생 30명을 선정해 졸업여행도 떠날 예정이다.
또 가장 신청수가 많은 학교에는 '비타500' 증정과 더불어 전속 광고모델인 '유이'가 직접 방문해 팬사인회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건강 유지를 당부 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 동안 고3 수험생 대상 무료 배포행사 프로모션에 참여해 '비타500'으로 응원을 받고 최선을 다한 인원이 지난 7년 동안 약 300만명으로 큰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공익 강화 차원으로 더욱 사회공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지원방법은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