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메트로는 1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0주년 9․15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전야제 “희망상륙작전 콘서트” 관람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9시 이후 승객폭주에 대비해 상ㆍ하행선 각각 1편성이 추가 투입된다.
강오균 운수사업처장은 “이번 콘서트에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문학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물 점검은 물론 고객안내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께서 자가용 대신 인천지하철을 이용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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