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7회 관광의 날을 기념해 관광진흥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은탑산업훈장은 김종철 ㈜전국관광 대표가 수상했고 동탑산업훈장은 유용종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이, 산업포장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의 타가와 히로미 사장과 유진규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김용이 대국해저관광㈜ 대표가 받았다.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는 올해 선정되지 않았다.
관광진흥탑과 관광진흥장려탑은 파라다이스 워커힐카지노 등 5개 업체에게 돌아갔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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