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오거돈 총장)는 ㈜세진중공업(윤종국 회장)과 손잡고 해양레저산업 분야 연구와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해양대와 세진중공업은 이날 오후 부산 영도구 해양대 본관에서 '산학협정식 및 대학발전 기금 기증식'을 하고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으로 두 기관은 기술과 학술자료, 연구장비 및 시설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세진중공업은 해양대에 3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