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2소방재납본부 고속도로 추석명절 안전문화운동”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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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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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7일 오후 남양주시 별내면 서울고속도로 불암산 톨게이트에서 소방공무원과 남양주 의용(여성)소방대와 합동으로“추석명절 안전문화운동”캠페인을 펼친다.

민속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귀성객과 성묘객 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안전사고예방 요령이 인쇄된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동안 집을 나서기 전과 돌아온 후에 가스밸브 잠금장치와 전기 코드ㆍ누전차단기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고, 성묘 시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올바른 예초기 사용방법과 벌 쏘임 예방방법 등의 홍보를 통해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그리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하여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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